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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오리지날 미친 예능 '신뉴토피아', 세상 무해한 여성 예능

한니여 2020. 12.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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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오리지날 미친 예능 '신뉴토피아'
세상 무해한 여성 예능

 

 

 

올해 초 2 월 즈음 유투브판을 뒤흔들었던 소그노 제작 예능 '뉴토피아'
"빻은 세상의 한 줄기 빛" 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여성 예능으로 불편한 요소 없이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어림잡아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업그레이드를 마친 시즌2 '신뉴토피아'로 돌아왔다. 

신뉴토피아 소개에 들어가기 앞서 이전 시즌인 "뉴토피아"에 대해 알아보자.

 

 

뉴토피아

시즌 1의 출연진은 제작팀 '소그노' 소속의 우나와 휘슬, 유투브 채널 '하말넘많'의 서솔,민지,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 지컨과 하지 그리고 유일한 비유투버 아티스트 민서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분위기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었던 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당셀커플과 장땡 등을 배출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첫 예고편

2월 9일부터 4월 22까지 방영 되었다.

짧게는 10분대 길게는 약 50분대 까지 티비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는 길이와 컨텐츠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양한 미니게임과 신박한 릴레이 요리 게임,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여자들의 스포츠 경기 까지. 다양하고 알찬 컨텐츠로 매주 선보였으며 약 10회 방영 했다. 무엇보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여성"들이 만든 "여성"예능 이라는 점과 여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담아냈다는 점 까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 제작

 

차기작 제작이 결정된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지난 7월 22일 소그노 채널의 영상을 통해 뉴토피아 하반기 제작 확정을 알렸고 공식적으로 광고주를 모집하기에 나섰다.



이 당시 제작만 확정 되었으며 출연진, 구성등은 정해진바 없다고 밝혔다. 휘슬, 우나는 소그노 채널의 장점과 그동안의 성과를 어필하며  공개적으로 협찬 광고, 제작 지원등을 모집하기에 나섰으며 보고서 형식으로 어떠한 장점이 있고 어떤 광고 효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와 동시에 7월 마지막날 까지 투네이션을 통해 후원하는 모든 이들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에 올리겠다며 약속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소그노 채널이 그리고 뉴토피아 라는 예능이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해 어필하기에 나섰으며 텀블벅 후원을 통해 후원받는건 어떠냐, 수수료 없이 보내고 싶은데 계좌를 오픈 해보는건 어떻냐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신뉴토피아의 시작



신뉴토피아 방연전 미리 공개된 선공개 인터뷰.
출연진이자 기획, 운영을 담당한 은하의 편집본 이다.

 

신뉴토피아의 출연진은 기존 시즌1의 출연진에서 지컨을 제외한 전원으로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며 다짐했다. 무엇보다 세상 순한맛이었던 하지의 흑화가 기대된다는 사람들의 평이 압도적이었다. (또, 맥주 두 모금에 취한 주량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냐던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예고 포스터 (약 3주전 쯤 커뮤니티를 통해 선공개 되었다.)

메인 포스터

 

 

매운맛을 예고한 신뉴토피아 답게 "더 매콤하게 더 지독하게"라는 문구를 메인으로 만들어진 이 포스터는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모습이었다. 열라면 정도일줄 알았는데 고추냉이 한사발 급이라며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팬들의 더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매워도 너무 매운 마라맛의 티저 영상.

12월 2일에 공개 되었다.

12월 21일 오늘까지 공개되지 않은 미방영분이라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팬 커뮤니티 에서는 대체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매워도 너무 맵다 휴..)

현재 2회까지 공개되었으며 2회는 약 50분 가량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편집자의 건강을 우려하게끔 만드는 길이감을 자랑했다. 매운맛 답게 이전 뉴토피아 때와는 다르게 엄격한 진행을 할 것이라며 커피, 간식의 금지령을 선포했던 PD는 1회 낙오자들을 떨궈놓고 출발하는 등 했던 말들을 그대로 지키는 정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매운맛을 대비해 시청시 우유나 쿨피스와 함께 해야겠다며 다짐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소그노팀과 출연진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과 그들을 향한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서 주목!

나는 신뉴토피아로 만족하지 못한다.
최소 시즌10 까지 원한다 하는 분들을 위한 투네이션 링크

toon.at/donate/sogno

 

Toonation

 

toon.at

 

 

 

출연진 유투브 채널

 

소그노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소그노입니다. 소그노는 보다 넓고 건강한 공론장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 미디어 단체입니다.

www.youtube.com

 

 

[하말넘많] heavytalker

여성을 위한 미디어를 만듭니다. Contents Creators Team based on Feminism Copyright 2020. [하말넘많] heavytalker. All rights reserved.

www.youtube.com

 

 

하지

올라운더 엔터 유튜버 ★하지★ 일상/리빙/리뷰/게임/ 등 내가 하는 모든 것을 담는 다채로운 채널! ◆ 매주 금토 7시 생방송 진행 중 [주먹왕하지 스트리밍] https://www.twitch.tv/haji222 [팬카페 하지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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