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SCULTURE ; 포토 매거진 사이트, 신인 포토 그래퍼들의 작품을 모아 볼 수 있는 곳 '렌즈컬쳐'

LENSCULTURE 렌드컬쳐

포토 매거진 사이트

포토그래퍼

 

 

 

 

우연히 알게된 사이트 이자 최근 빠져있는 포토 매거진 사이트

유명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요즘 많이 들어가는 사이트 중 하나.

 

https://www.lensculture.com

 

 

 

카메라의 성능이 나날이 좋아지는 요즘 좋은 사진을 볼 수 있는 플랫폼들은 참 다양하다.

인스타그램 이나 VSCO 같은 SNS 에서도 수준급의 사진을 아주 손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의 가장 좋은 점은 "신인" 들이나 크게 알려지지 않아 찾아보기 힘들었던

작가의 작품들이 다수 올라온다는 것.

이 사이트는 매년 자체적으로 어워드를 진행해 런던이나 파리같은 예술의 도시에서의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며, 상금, 온라인 전시회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참가 비용은 짜게 있지만 들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 하단에 상세히)

 

 

 

 

 

 

또한 찾아보기 힘들었던 사진 작가들의 최근 작품, 작품에 대한 인터뷰 등

조금 더 다양한 시각에서 그려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가 촬영한 장소와 작품 설명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으며

작가의 SNS 혹은 사이트가 연결 되어있어 힘을 들이지 않아도 이전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던 대회에 대해 -

 

"LensCulture Competitions"

 

총 6가지 종류의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2달간 지원 가능하다

Ex, 스트릿 포토 지원기간 3월-4월...

1년 내내 대회를 진행 중이니 경력과 경험이 필요하다면 지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현재는 '스트릿 포토'에 관해 모집하고 있으며 4월 22일 마감이다.

다음달(5월) 부터는 '아트 포토' 에 관해 모집할 예정

 

-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상단 Resourses 탭 에서 확인 가능

 

 

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 되며, 사이트에 개인 프로필이 업로드 되어있다.

참가비는 따로 없지만, 1장 업로드 까지만 무료이며 2장 부터는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

 

 

참가자가 얻을 수 있는 베네핏 리스트

어워드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곳이다 보니 정리도 잘 되어있는 편 이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역대 참가자, 우승자들의 작품을 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봐두는 것도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