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저탄소 라이프

누구나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친환경 습관 탄소 배출 줄이기

한니여 2023. 9. 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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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습관
탄소 배출 줄이기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Global boiling

 

 

기후위기, 어릴 때 부터 익히 들어왔던 지구온난화가 이제는 지구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지구의 온도가 2도 오르는 것은 지금 당장 어떤 노력을 해도 불가능 하다는 사실 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서 친환경 습관을 실천하고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하는 것 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지금처럼 생활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을 지속 한다면 2도 오르는 것에서 멈추지 않기 때문 입니다.

 

지금 우리의 행동을 아주 조금 변화 시켜주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한 명이 평생 채식을 하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두 번 채식 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니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고 귀찮다 싶으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없이, 부담 없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친환경 습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메일 지우기

클라우드와 이메일 서비스, 모두 사용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업로드한 파일과 이메일을 보관하는 저장소는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하고 열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파일을 넣어두는 것, 이메일함을 비우지 않고 있는다는 것은 저장소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탄소 배출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행동 입니다.

이메일을 보내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기본 4g, 이메일의 용량에 비례해 탄소배출량도 함께 증가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에 있는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고 꽉 차있는 이메일함을 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팸 이메일들은 이메일 자체를 차단, 신고해 이후 불필요하게 전송되는 이메일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입니다.

 

2. 전기 사용 줄이기

무조건 전기를 차단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서 전자제품과 기본적인 냉난방은 쓰지 않을래야 쓰지 않기 어려우니까요.

다만 지금 우리가 너무 과하게 낭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기를 아끼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지킬 사항을 바로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빼는 것 입니다.

전자제품 충전 등도 과충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필요한 만큼만 충전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바쁜 일상에 하나하나 챙기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타이머가 달려있는 타이머를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빨래는 몰아서 하며 물은 최소한으로 짧고 빠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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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도꼭지 돌려놓기

수도꼭지의 방향을 찬물 쪽으로 틀어주는 것 만으로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습관을 한 번 들이면 많은양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나가는 난방비도 줄이고, 탄소배출도 줄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감자 자주 먹기

갑자기 감자라니 뜬금없이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농업에서 생각보다 많은 환경오염이 이루어지며 탄소배출량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는 비료나 농약, 전기 그리고 물 때문인데요.

감자 재배의 경우 옥수수나 쌀, 밀에 비교 했을 때 절반가량의 물이 들었으며 비료나 농약의 필요 또한 낮았고 전기 사용량 또한 현저히 낮았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재배의 성공률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최고의 에너지원 감자!

가끔은 밀이나 쌀, 옥수수가 아닌 감자를 주식으로 드셔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 또한 먹기만 해도 환경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식단에 추가 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5. 다이어트 하기

뜬금없이 왜 다이어트가 나오나 싶으실 수 있으나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정보과잉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도파민 다이어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스로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의 정도를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정보만의 문제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필요 이상의 음식을 섭취하고 필요 이상의 소비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폭식을 멈추고 필요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며 건강을 키우고,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수집하며 소화하고,

사용할 물건들만 소비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환경 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스스로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4번 관련 보면 좋을 영상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가 한 번씩 실천하고 조금씩 줄여 나간다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스스로 실천해보고 주변과 함께 해보세요!

다음 세대에게 조금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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