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똥손 꿀팁
물 주는 방법 화분 물주는 양
과습 피하기 수습하기 왕초보
적절한 식물 물주기 방법
식물을 자주 죽이는 연쇄살식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과습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연쇄살식자 중 하나인 제가 체험을 통해 깨달은 사실 입니다.
식물키우기 똥손의 경우 금손들 보다 식물을 들이기 전에 사전공부를 꼼꼼히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 하다는 '물주기'에 대해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적당한 양의 물을 주라고만 나오지
정확히 어느정도의 물을 줘야 하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식물이 과습으로 죽는 이유
제가 그동안 과습으로 죽인 식물들은 겉흙이 마르면 온 흙이 모두 축축해질때까지 물을 주었고
과습에 강하다는 식물들도 버티지 못하고 떠나고 말았습니다..
식물이 과습으로 죽는 이유는 바로 이 물기를 다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소화할 수 있는 만큼의 이상을 주니 뿌리가 버티지 못하고 흙이 계속 눅눅해져서 한동안은 버티더라도
점차 안쪽부터 곰팡이가 쓸거나 뿌리가 물러버리거나 하게 됩니다.
과습으로 죽일 것 같으면 차라리 본인 기준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만 주는 것도 방법 입니다.
화분당 적절한 양의 물주기 방법
더도말고 과습만 피하자고 생각하면 됩니다.
식물 잎을 피해 돌려가며 골고루 물을 뿌려주면서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오면 멈추면 됩니다.
한동한 물이 흘러나오는데 전부 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살짝 털어서 원래있던 자리에 돌려두면 끝 입니다.
모든 흙이 축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물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적절한 양의 수분을 머금은 상태일 것 입니다.
화분이 크다면 그만큼 밑으로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 많은 양의 물이 필요 하겠죠?
쉽게 키울 수 있는 똥손용 식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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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할 식물을 죽이지 않기는 환경에 맞는,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을 찾아 키우는 것 입니다.
특히 방에서 키우기 좋은 음지식물(빛 없이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대부분 찾고 계실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스킨답서스와 개운죽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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