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 낮추기 프로젝트, 쿨루프 캠페인

지구 온도 낮추기
지구온난화 생활습관
친환경 아이디어
에너지 절약

 

 

유투브에서 발견한 신박한 지구 온도 낮추기 프로젝트를 소개할까 한다.

바로 '쿨루프 캠페인'

 

십년후 연구소의 쿨루프 프로젝트

 

 

쿨루프 캠페인은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 되었다.

오래된 벽돌건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폭염에 사망하는 일이 늘자 ‘White Roof Cool City’ 캠페인을 시작 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쿨루프 캠페인의 원리

옥상에 적외선을 반사하는 흰색 특수 안료를 사용해 태양열을 반사 시켜 온도를 낮추며 열섬현상과 스모그를 줄이는 원리이다.

* 열섬현상
도심이 콘크리트 등 인공 시설물의 증가, 자동차 등에 의한 열의 방출, 온실효과 등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보다 온도가 현저히 높은 현상

이는 실내온도를 3~4°C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는 약 40개가 넘는 국가들이 이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위 영상의 주인공 '십년후연구소'에서 처음 시작 했으며 매년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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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루프의 효과

미국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약 10평의 화이트 루프가 온실가스 약 1톤 저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 십년후연구소에 따르면, 20% 정도 태양광선을 반사시키는 검정색 옥상에 비해 흰색 옥상이 최대 85%의 태양광선을 반사시킬 수 있어 열섬 현상과 스모그를 줄여 도심지역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십년후연구소 영상의 설명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31일 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에너지 취약가구, 노후주택 옥상, 사회복지시설에 무료시공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

쿨루프 캠페인 | 지구를 식히는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 | 대한민국

십년후연구소 유투브

십년후연구소 Ten Years After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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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나 베란다를 초록색으로 칠하는게 보편적이라 원래 옥상은 그런가보다 했는데,

도시를 더 덥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구나 싶어 흥미로웠다.

흰색으로 칠하는 것 만으로도 건물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니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