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편의점 신상 스폰지밥 매직 헤어 캔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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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매직 헤어 캔디 귀여운 사탕
내돈내산 리얼 후기 미국 과자

 

 

스펀지밥 매직 헤어 캔디 후기

 

 

편의점 갈 때 마다 눈에 들어오던 이 간식.

왜 이름이 매직 헤어인지도 모르겠고 왜 저런 디자인인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

가격은 2천원대 였던걸로 기억하고 대부분 계산대에 진열하고 있었다.

디자인은 이런 모습

스펀지밥 이외에도 뚱이, 징징이? 가 있던걸로 기억한다.

스폰지밥이 인기가 가장 많은지 재고가 많이 없었고 뚱이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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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고 위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이다.

아이들 헤어숍 장난감 처럼 위에 구멍이 뚫려있고 밑에서부터 짜서 먹는 제품이다.

뚜껑을 한 번 오픈하고 나서야 제품명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만든 느낌이다.

 

 

짜면 이렇게 제품이 나온다.

투명한 색이며 엄~~~~~청 달다.

향이 첨가된 것 같기는 한데 진짜 달고 달고 달기만 해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젤리와 사탕의 중간 형태지만 맛은 사탕 10개를 한입에 농축시킨 느낌?

그리고 뻑뻑해서 생각보다 짜기 힘들었다.

 

간단 결론

* 젤리를 짜면 머리카락 처럼 나와서 이름이 매직 헤어 캔디이다.

* 엄~~~~~~~청 달다 (미국 간식 잘먹는 분들은 딱 맞을 것 같다)

* 약간 비위생적

* 귀여운게 최대 장점인 제품

* 인스타용, 디피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