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투자 어플 테사 TESSA 사용 후기, 소액 투자 도전 및 현실 수익

미술 투자 어플 비교
테사 수익 후기 리얼 리뷰
소액투자 1000원부터 티끌모아 태산

 

 

 

TESSA

 

 

투자에 대한 MZ세대의 늘어가면서 어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소액투자 분야도 눈에띄게 발전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차트를 확인 해주어야 하는 주식과는 달리 큰 신경을 안써도 괜찮은 종목이라 미술투자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원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액'투자여서 접근성이 좋은 것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미술품 소액 투자 분야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어플 테사, 직접 사용해본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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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어플 리뷰

 

가입 후 들어가면 가장 처음 보이는 메인 페이지 입니다.

초보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홈에서는 전체적인 일정이 파악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도 바로 보여 놓치지 않게 도와줍니다.

 

공식판매 마켓 차이점

 

하단 '투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공식판매로 판매중인 작품은 정해진 가격이 다 찰때까지만 열려 있으며 조각이 모두 팔리면 구매 불가하니

원하는 작품이 올라오면 빠르게 구매 해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투자에서 상단 '마켓'에 들어가면 공식 판매가 끝난 제품들의 가격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객간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조각 보유자가 판매하면 구매자가 나온 조각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선착순이라 한 번도 구매에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다들 어떻게 이용 하시는건지..

 

투자 현황, 수익 확인

 

지갑에 들어가면 현재 보유한 현금과 소유권, 포인트, 클립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저는 infinity-.... 작품의 소유권을 21개 구매해둔 상태 입니다.

아직 판매나 별다른 변화가 없기 때문에 수익이 얼마나 날 지 모르겠지만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매각 투표 등 작품에 대한 알림은 문자나 인앱 알람으로 온다고 합니다.

지갑에서 상단 투표, 수익 정산을 눌러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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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비스, 차별화 포인트

 

기타 테사에서 제공중인 서비스 입니다.

매거진을 통해 투자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나 작품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DROP 입니다. 바로 작품과 콜라보한 제품 판매 스토어 입니다.

돈을 번만큼 돈을 쓰게만드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희소성 때문에 꽤나 인기가 좋은듯 싶습니다.

마지막은 Lucky draw 입니다.

말 그대로 랜덤 추첨을 통해 콜라보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 입니다.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럭키드로우 상품을 위해 테사를 하는 mz 세대들도 많다고 합니다.

따로 판매하지 않고 있는 제품이기에 희소성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럭키드로우 제품은 매주 수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발표 됩니다.

제품은 럭키드로우나 이벤트기간에 50만원 이상 투자시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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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투자 방법

공식판매중인 작품을 예시로 설명할까 합니다.

사실 카카오페이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제품 선택 -> 금액 충전 -> 결제 순으로만 진행하면 5분도채 걸리지 않습니다.

공식판매중인 작품에 들어가면 투자 정보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적당히 읽어보신 후 마음에 든다면 구매하기 버튼을 눌래 구매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잔여 소유권 수량으로 몇조각이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1개당 1,000원 입니다.

1인당 최대 구매 갯수는 5만개로 5천만원이 최대 한도 입니다.

구매수량에 원하는 조각 갯수를 적어주면 구매 절반은 끝입니다.

특이한점은 l.point, 롯데 포인트로도 충전 및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테사를 위해 엘포인트를 모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테사포인트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나 회원가입후 첫 투자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설정 했다면  테사에서 제공하는 통장 번호에 금액만큼 입금해주시면 끝 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테사의 장단점 정리

테사의 최대 장점은 럭키드로우를 통해 한정품을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수수료가 거의 없다는 점 (다른 어플들과 비교 했을 때)입니다.

또, 천원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분들이나 충분한 투자자금이 없는 초년생 등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미술품 투자는 금액적인면도 그렇고 리스크가 큰 축에 속하지만 

이렇게 조각을 나누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으니 그동안의 미술품 투자 단점을 상쇄한 신박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투자 초보들에게 강추! 노는 돈 굴리기 강추!